28도, 강릉과 구미는 31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나솔사계' 19기 정숙과 24기 광수가 미지근한 첫 데이트를 마쳤다. 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9기 정숙이 자신을 첫 데이트 상대로 고른 24기 광수와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9기 정숙은 24기 광수가 본인 기수에서 쉴 새 없이 노래를 부르거나 비트박스를 하던 모습을 언급하며 "저 그 방송 봤다"고 말했다. 앞서 광수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여성 출연자 앞에서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거나 비트박스를 했다. 또한, 자기 노래에 자신이 심취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광수는 "혼자 운전하면서 노래를 따라부르는데 방송이니까 저작권 때문에 그냥 머릿속에 떠오른 노래를 불렀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광수는 정숙에게 "상대가 텐션 높으면 어떠냐"고 물었고, 정숙은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 진짜 텐션 높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옆에는 앉지 않는다"고 답했다. 정숙은 밥을 먹는 도중 "잠이 온다" 6월은 평균 기온이 20도 중반을 넘기면서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인데요. 현충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28도, 강릉과 구미는 31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