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은이의 생일을 칼퇴하는데 고단하다고? 직장인 퇴근 2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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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4fLul 작성일25-05-17 11:5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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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아이유의 미담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아이유의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의 32번째 생일을 맞이해 문세윤, 노사연 등 여러 연예인이 참석했다. 아이유는 "오늘 이렇게 제 생일을 축하해주러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즐거운 생일파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68세인 노사연은 아이유와 특별한 인연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은 아이유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우리가 처음 만난 게 2010년 '영웅호걸' 했을 때다. 지은이가 고등학생이었는데 벌써 15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은이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설날과 추석에 잊지 않고 선물을 보내준다.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건강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아이유의 꾸준한 마음 씀씀이 덕분에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노사연은 "오늘 웃기려고 온 건 아니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은이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었다"면서 "너무나 사랑하는 지은이의 생일을 칼퇴하는데 고단하다고? 직장인 퇴근 2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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