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과 김아영이 '런닝맨'을 '솔로지옥'으로 만들었다. 2일 방송한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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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7se 작성일25-03-06 16:1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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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과 김아영이 '런닝맨'을 '솔로지옥'으로 만들었다. 2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최다니엘과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비미션에 참여했다. 김아영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세찬이 여친 아니냐"라고 반가워했다. 지난 방송에서 양세찬과 썸 관계를 보여줬던 것. 김아영이 양세찬의 어깨를 콩 때리며 옆으로 가자 양세찬은 자기가 끼고 있던 장갑을 주며 "춥다 껴라"라고 스윗한 에티켓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아영은 "사실 최다니엘 선배님과 같이 게스트로 나온다고 프리카‍지노 해서 정말 너무 놀랐다. 실제로 엄청 좋아했다"고 핑크빛을 풍겼다. 급기야 녹화중에 멤버들의 성화 속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최다니엘은 김아영의 전화번호를 '런닝맨 SNS'라고 저장해 웃음을 안겼다. 최다니엘은 "SNL을 잘못 썼다"고 고백했고 양세찬은 "난 아영이 번호 카‍지노 모르는데"라고 씁쓸해했다. 김아영은 최다니엘의 계속된 엉뚱한 행동에 "조금 이상하신 것 같아요"라고 당황했지만 최다니엘은 "제가 보편적이다"라고 평범함을 밤사이 '무거운 눈' 쏟아진다...기온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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