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예비 신랑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남보라는 “내가 이제 유부클럽에 가입한다. 5월의 신부가 된다”며 웃었다. 이어 “(예비 신랑은) 봉사하다가 만났다. 물품 나눔 하다가 마음도 나눴다. 내가 고백을 했다. 결혼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나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든든한 지원군 같은 사람이다. 내가 뭘 해도 내 선택과 결정을 열렬히 지지해준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연초부터 새 얼굴 도입한 금융권 신한은 ‘얼굴천재’ 차은우 우리 장원영·하나는 GD 내세워 ‘이자장사’ 비판속에 이미지관리 저금리로 수익 악화 예상되면서 고객 끌어들이기도 총력전 연초부터 주요 금융사의 ‘얼굴’로 새